(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팬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뉴스레터 '크보잇슈' 서비스를 시작한다.
KBO는 4일 "오늘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마다 뉴스레터를 발행한다"며 "KBO리그 각종 소식, 외부 필진 섭외를 통한 선수들의 세이버메트릭스 통계 등 폭넓은 정보들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보잇슈'는 KBO리그 홈페이지에 가입할 때 등록한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KBO는 "팬들이 KBO 뉴스레터에 참여할 방안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