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KLPGA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NH투자증권)가 시 체육회에 체육 꿈나무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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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체육회는 이번 기부금을 체육 꿈나무들의 수업 장소인 종합운동장을 오가는 승합차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KLPGA 대상,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차지한 박민지 선수는 동두천 보영여고 골프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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