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차명석(53) 단장이 최근 청소년을 위한 직업 안내서인 '스포츠 매니아들의 꿈의 직장 프로야구 프런트'를 출간했다.
프로야구 선수와 지도자 출신으로 행정가로도 명성을 얻은 차 단장은 이 책에서 스포츠 현장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야구 스타와도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프로야구 프런트 직업을 추천했다.
차 단장은 대화체 형식으로 스토브리그에 하는 일, 트레이드 과정, 각 팀 프로야구 프런트 역할, 프로야구 프런트가 되는 방법과 연봉 등 프런트 세계를 자세히 알려준다.
토크쇼. 204쪽.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