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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극적으로 새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일(한국시간) 이래 99일간 진행된 직장폐쇄도 끝났다.
ESPN, CBS 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MLB 구단주와 선수노조가 새 단체협약에 합의해 오는 4월 8일 팀당 162경기 체제로 정규리그의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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