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옥의 원정' 이란서 터진 손흥민 선제골, 올해 '최고의 골'

스포츠뉴스

[영상] '지옥의 원정' 이란서 터진 손흥민 선제골, 올해 '최고의 골'

베링 0 878 2021.12.16 11:11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Gx98JgswARI

(서울=연합뉴스) '벤투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손흥민이 '지옥의 원정' 이란전에서 넣은 선제골이 국내 축구 팬들이 뽑은 2021년 '올해의 골'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이란전 골이 전체 3천547표 중 가장 많은 1천26표를 받았는데요.

손흥민은 지난 10월 12일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통산 4번째 축구협회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는데요.

팬 투표로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경기'로는 지난달 11일 고양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이 뽑혔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연합뉴스TV·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영상]

Comments

번호   제목
4064 코로나19 확산에 주말 경기 절반 취소…EPL 멈춰 서나 축구 2021.12.17 760
4063 이탈리아·잉글랜드·독일, UEFA 네이션스리그서 '죽음의 조' 축구 2021.12.17 763
4062 프로배구 KB손보·한국도로공사, 내친김에 팀 최다 연승 신기록! 농구&배구 2021.12.17 477
4061 '이강인 도움' 마요르카, 국왕컵서 4부 팀에 6-0 대승 축구 2021.12.17 788
4060 윌리엄스 전 KIA 감독, MLB 샌디에이고서 김하성과 한솥밥 유력 야구 2021.12.17 979
4059 '29년 무관' 롯데 합류한 레이어드 "WS 우승경험 발휘해야죠" 야구 2021.12.17 912
4058 '190㎝ 장신 잠수함' 이주형 "양의지 선배, 제 공을 받아주세요" 야구 2021.12.17 908
4057 토트넘-레스터전 결국 연기…코로나19로 이달 EPL 4경기 미뤄져 축구 2021.12.16 829
4056 'SK 천적' 인삼공사의 112점 폭격…적장도 감탄한 화력 농구&배구 2021.12.16 499
4055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2021.12.16 427
4054 프로배구 KB손보, 삼성화재 꺾고 6연승…케이타 44점 폭발(종합) 농구&배구 2021.12.16 511
4053 '정상화 위한 첫걸음' 김호철 IBK 감독, 격리 해제되자마자 훈련(종합) 농구&배구 2021.12.16 482
4052 [프로배구 전적] 16일 농구&배구 2021.12.16 439
4051 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원큐에 30점 차 완승…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1.12.16 498
4050 [여자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2021.12.16 39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