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위 안나린, 세계 랭킹 61위로 상승

스포츠뉴스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위 안나린, 세계 랭킹 61위로 상승

베링 0 1,314 2021.12.14 08:25
LPGA투어 Q시리즈 1위 안나린
LPGA투어 Q시리즈 1위 안나린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한 안나린(25)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1위에 올랐다.

1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안나린은 지난주 64위보다 3계단 오른 61위가 됐다.

안나린은 13일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에서 끝난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최종합계 33언더파 541타로 1위를 차지, 2022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퀄리파잉 시리즈에는 세계 랭킹 포인트가 없지만 마침 안나린의 세계 랭킹도 소폭 상승하며 2022시즌 기대감을 키웠다.

퀄리파잉 시리즈 공동 8위로 역시 2022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하게 된 최혜진(22)은 세계 랭킹 54위를 유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이 끝나 상위권 변화가 별로 없는 12월인데도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최근 2주 사이에 한 계단씩 상승해 3위까지 올라갔다.

2주 전에 3, 4위였던 박인비(33)와 김세영(28)이 4, 5위로 밀렸다.

1위와 2위는 여전히 넬리 코르다(미국)와 고진영(26)이다. 9위 김효주(26)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위 내에 포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89 성지에서 역사가 된 커리…NBA 역대 3점 슛 1위 등극 '2천977개'(종합) 농구&배구 2021.12.15 466
3988 타이거 우즈, 17일 PNC 챔피언십 프로암부터 출격 골프 2021.12.15 1333
3987 프로야구 삼성, 내부 FA 백정현과 4년 최대 38억원 계약 야구 2021.12.15 962
3986 [부고] 정재권(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씨 부친상 축구 2021.12.15 741
3985 프로야구 통합우승 kt, 19일 수원서 카퍼레이드 야구 2021.12.15 994
3984 골프존 김영찬 회장, '이웃사랑 버디 기금' 4천600만원 기부 골프 2021.12.15 1300
3983 포항 U-18 포항제철고,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우승 축구 2021.12.15 720
3982 프로야구 두산, PS에서 받은 과자 세트, 보육시설에 기부 야구 2021.12.15 951
398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FA시장 철수 "송구스럽다" 야구 2021.12.15 972
3980 '김일경·박재상 코치 영입' 키움, 2022시즌 코치진 확정 야구 2021.12.15 991
3979 프로농구 D리그 15일 경기 연기…경기장 관계자 코로나 확진 농구&배구 2021.12.15 441
3978 성지에서 역사가 된 커리…NBA 역대 3점 슛 1위 등극 '2천977개' 농구&배구 2021.12.15 439
3977 한민규-전민규, 도이치모터스·KPGA 암 프로오픈 우승 골프 2021.12.15 1345
3976 PGA '선수 인기 보너스' 우즈는 대회 안 뛰어도 2024년까지 자격 골프 2021.12.15 1384
3975 손흥민의 이란전 선제골, 축구팬이 뽑은 '올해의 골' 선정 축구 2021.12.15 84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