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금융그룹 "봄 배구 위해 '오른쪽 레오' 한 번 더"

스포츠뉴스

프로배구 OK금융그룹 "봄 배구 위해 '오른쪽 레오' 한 번 더"

베링 0 431 2022.03.11 18:58
OK금융그룹 레오, 남자프로배구 5라운드 MVP
OK금융그룹 레오, 남자프로배구 5라운드 MVP

(서울=연합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OK금융그룹)가 7시즌 만에 한국프로배구 남자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레오가 2021-2022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사진은 남자부 5라운드 MVP에 오른 레오. 2022.3.10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봄 배구' 진출을 노리는 프로배구 남자부 4위 OK금융그룹이 '오른쪽 레오' 작전을 한 번 더 가동해 3위 우리카드에 맞선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레오를 라이트(오른쪽 공격수)로 쓰겠다"고 밝혔다.

OK금융그룹의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는 올 시즌 왼쪽 공격수로 뛰면서 공격성공률(54.67%) 2위, 득점(773점) 3위로 맹활약 중이다.

하지만 봄 배구 진출을 놓고 지난 7일에 이어 우리카드와 2연속 경기를 치르는 석 감독은 레오를 오른쪽 공격수로 기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레오는 지난 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도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해 혼자서 41점을 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승점 41(16승 14패)인 OK금융그룹은 우리카드(승점 46·13승 17패)에 승점 5점 차 뒤진 4위를 기록 중이다. 봄 배구 진출을 위해선 승점 2점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프로배구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에만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때문에 OK금융그룹은 파격적인 선수 기용을 통해서라도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입장이다.

석 감독은 "레오에게 처음 라이트를 제안했을 때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감독이 시키면 하겠다'는 정도의 반응이었는데 지금은 연습도 라이트로만 한다"면서 "레오가 라이트를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699 [여자농구 아산전적] 하나은행 61-54 우리은행 농구&배구 01:23 4
56698 프로야구 개막 한 달 앞으로…올해도 1천만 관중 시대 이어갈까 야구 01:23 2
56697 여자농구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3월 2일 우리은행-KB '스타트' 농구&배구 01:23 4
56696 [부고] 류지현(야구 국가대표 감독)씨 장인상 야구 01:22 5
56695 프로배구 비디오판독 정확성 높여라…AI 기술개발 업체 모집 농구&배구 01:22 4
56694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농구&배구 01:22 4
56693 [여자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1:22 4
56692 여자농구 아시아쿼터 타니무라,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농구&배구 01:22 3
56691 [프로배구 전적] 21일 농구&배구 01:22 4
56690 KBO 심판·기록위원, 구단 전지훈련에 파견 야구 01:22 4
56689 프로야구 LG, 애리조나 전훈 종료…수훈 선수 김현수 등 선정 야구 01:22 4
56688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 "고베 넘겠다"…ACLE 8강 정조준 축구 01:22 3
56687 '김연경 11점' 흥국생명, 셧아웃 승리로 1위 매직넘버 '2' 농구&배구 01:21 4
56686 '김연경 11점' 흥국생명, 셧아웃 승리로 1위 매직넘버 '2'(종합) 농구&배구 01:21 4
56685 틈새시장서 고전한 이경훈…PGA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103위 골프 01:21 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