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충남아산FC는 순천향대 여자축구 동아리 'SWFC'를 찾아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축구 저변 확대 및 충남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1인 1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충남아산과 순천향대가 뜻을 모은 결과물이다.
24일 충남아산 김용태 코치와 박원익 피지컬 코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SWFC에서는 약 4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충남아산은 앞으로 주 1회씩 순천향대 대운동장에서 정기적으로 축구 클리닉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