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승리요정' 배우 박성웅·이종혁, PO 1-2차전 시구

스포츠뉴스

'LG 승리요정' 배우 박성웅·이종혁, PO 1-2차전 시구

베링 0 407 -0001.11.30 00:00
2016년 시구하는 배우 박성웅
2016년 시구하는 배우 박성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3일 키움 히어로즈와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 2차전 시구자로 배우 박성웅(49)과 이종혁(48)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PO 1차전, 이종혁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PO 2차전에서 시구한다.

두 배우는 LG 열혈팬이자 '승리 요정'으로 유명하다.

2013년 LG 명예 선수로 위촉된 박성웅은 2016년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개막전에서 시구하기도 했다.

당시 LG는 연장 12회 혈투 끝에 5-4로 승리했다.

2019년 준플레이오프 시구한 이종혁
2019년 준플레이오프 시구한 이종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종혁 역시 LG를 오래전부터 응원한 '진짜 팬'이다. 이종혁은 2019년 10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키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당시 LG는 키움에 4-2로 승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399 [화성소식] 올 시즌 K리그2 진출 화성FC, 15일 출정식 축구 01:23 7
56398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단독 2위로…소노는 10위로 추락 농구&배구 01:23 7
56397 첨단 장비·고무줄 활용…SSG, 새로운 스트라이크존 적응 중 야구 01:22 7
56396 [프로배구 전적] 11일 농구&배구 01:22 7
56395 SK 워니, 프로농구 4라운드 MVP…올 시즌에만 세 차례 수상 농구&배구 01:22 7
56394 MLB닷컴 "다저스 2025시즌 개막전 2루수는 김혜성" 야구 01:22 7
56393 속공 사라진 김태술의 소노…'역동성 없는 농구'론 승리 어렵다 농구&배구 01:22 7
56392 '타나차 24점' 도로공사, 현대건설에 역전승…5위로 도약 농구&배구 01:22 7
56391 정몽규 "비방·선거 지연 그만…한푼도 안냈다는 말 가장 억울" 축구 01:22 5
56390 '아스프로 퇴장' 포항, 가와사키에 완패…광주는 지고도 16강행(종합) 축구 01:22 7
56389 남자 U-17 축구대표팀, UAE 친선대회 참가…아시안컵 본선 대비 축구 01:22 6
56388 스릭슨, 신형 Z-스타 시리즈 골프공 출시 골프 01:22 6
56387 MLB닷컴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최고 화두는 이정후의 반등" 야구 01:21 6
56386 NBA 레이커스, 돈치치 데뷔전서 압승…이제 제임스는 달린다 농구&배구 01:21 6
56385 '김정호 26점' 삼성화재, 3-2 역전승…대한항공전 7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1:21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