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버뮤다 챔피언십 제패 파워, 세계랭킹 32위

스포츠뉴스

PGA 버뮤다 챔피언십 제패 파워, 세계랭킹 32위

베링 0 621 -0001.11.30 00:00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든 파워.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든 파워.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따낸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가 세계랭킹 32위로 껑충 뛰었다.

셰이머스는 31일(한국시간) 발표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6계단 상승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주째 1위를 지킨 가운데 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2, 3위를 유지하는 등 상위권은 변화가 없다.

15위 김주형(20), 20위 임성재(24), 35위 이경훈(31), 73위 김시우(27) 등도 거의 지난주와 같은 자리를 지켰다.

LIV 골프로 옮겨가 이날 시즌 최종전인 팀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왕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은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한 여파로 오히려 지난주 30위에서 31위로 하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669 악연 얽힌 K리그1 서울-안양 맞대결…강추위 뚫고 4만명 모일 듯 축구 01:23 9
56668 올해 KPGA 투어 20개 대회에 총상금 259억원 골프 01:23 7
56667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1:22 9
56666 [프로배구 전적] 20일 농구&배구 01:22 9
56665 '삼각편대 47점' 도로공사, 셧아웃 승리…기업은행 5연패 농구&배구 01:22 9
56664 2026 WBC에 피치클록 도입…주자 있어도 18초 이내 던져야 야구 01:22 9
56663 [게시판] KG스틸, 당진시민축구단과 메인스폰서 협약 체결 축구 01:22 9
56662 브리지스·볼 56점 합작…NBA 샬럿, 레이커스 잡고 3연패 탈출 농구&배구 01:22 9
56661 어깨 수술했던 롯데 최준용, 팔꿈치 미세 손상으로 조기 귀국 야구 01:22 9
56660 [여자농구 용인전적] KB 60-56 삼성생명 농구&배구 01:22 10
56659 [AFC축구 전적] 전북 1-0 포트 축구 01:22 4
56658 고진영, 혼다 LPGA 타일랜드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골프 01:21 3
56657 '8강 확정' 한국 축구,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일전 1-1 비겨 축구 01:21 4
56656 산둥 기권에도…AFC 결정은 포항 ACLE 16강 진출 실패 축구 01:21 3
56655 키움 신인 투수 김서준, 대만 중신과 연습경기서 1이닝 무실점 야구 01:21 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