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하나은행은 'K리그 2025' 개막을 맞아 K리그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K리그 우승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적금 가입 시 상품명을 고객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입 금액은 월 최대 50만원까지로 기본금리 2.0%에 5.0%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7.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K리그 축덕카드' 사용 시 연 1.0% ▲응원팀 우승 시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 ▲'하나원큐 축구Play' 참여시 연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