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한 '레츠 고 다저스'

스포츠뉴스

[사진톡톡]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한 '레츠 고 다저스'

베링 0 23 02.18 01:22
신현우기자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레츠 고 다저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준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해, '슈퍼 스타' 무키 베츠가 응원 구호를 외쳤습니다.

'레츠 고 다저스'를 외친 무키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를 16일(현지시간) 찾았습니다. 다저스 선수단 전체 소집 이틀째입니다.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 나와 응원 구호 외치는 베츠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 나와 응원 구호 외치는 베츠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내야 수비 훈련이 마무리될 무렵, 유격수 자리에서 있던 베츠가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가 팬들을 향해 '레츠 고 다저스'라고 소리칩니다. 팬들도 한목소리로 '레츠 고 다저스'를 반복하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MLB 루키' 김혜성의 차례를 앞두고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을 수 있도록 한 베츠의 배려입니다.

베츠의 응원 구호 듣고 함박 웃음
베츠의 응원 구호 듣고 함박 웃음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김혜성이 코치가 때린 펑고를 깔끔하게 받아내자 베츠가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련을 마칩니다.

펑고 훈련 마지막 공 받기 위해 달려나가는 김혜성
펑고 훈련 마지막 공 받기 위해 달려나가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깔끔하게 공 받아내는 김혜성
깔끔하게 공 받아내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김혜성의 송구
김혜성의 송구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베츠와 하이파이브
베츠와 하이파이브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내야 수비 훈련 마친 다저스 선수단
내야 수비 훈련 마친 다저스 선수단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훈련 마치고 팬에게 사인해주는 김혜성
훈련 마치고 팬에게 사인해주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몰린 팬들과 취재진
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몰린 팬들과 취재진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는 오는 21일 시카고 컵스 전으로 시범경기를 시작합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639 프로배구 페퍼, 높이의 힘으로 정관장 완파…창단 후 첫 '10승'(종합) 농구&배구 01:23 14
56638 '전두환 사진 도발' 중국 산둥, 돌연 ACLE 포기…석연찮은 경위(종합) 축구 01:23 13
56637 데상트, 스니커즈 스타일 '크론 퍼포먼스' 골프화 출시 골프 01:22 15
56636 K리그1 대전, 신규 마스코트 '하나양' 공개 축구 01:22 14
56635 대한항공 한선수, 무릎 부상 양호…21일 경기는 결장할 듯 농구&배구 01:22 14
56634 KIA 김도영, 김길리 세리머니 보고 깜짝…"놀랍고 영광이었다" 야구 01:22 14
56633 프랑스 축구스타 지루, LA 자택에 도둑 들어…"피해액 7억원" 축구 01:22 14
56632 KLPGA 데뷔 앞둔 신인 4총사 "신인상은 내 것" 골프 01:22 14
56631 KIA 이범호 감독 "여전히 타순 고민…김도영 3번이 답이긴 한데" 야구 01:22 14
56630 중국 산둥, 돌연 ACLE 포기…오늘 울산전도 취소 축구 01:22 14
56629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 일부 구장에 ABS 판정 챌린지 제도 도입 야구 01:22 12
56628 K리그2에 모인 '2002 영웅'…"승부는 승부"·"고춧가루 뿌릴 것" 축구 01:21 12
56627 프로야구 삼성, 스프링캠프서 이마에 인스트럭터 초빙 야구 01:21 12
56626 [프로배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01:21 11
56625 여자농구 BNK, 최하위 하나은행 대파하고 2위 확정 농구&배구 01:21 1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