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은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 2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터불고 경산CC 코스로 진행되며 총상금 7천만원,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이다.
2024시즌 최종전과 올해 1차 대회를 석권한 이용희가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고,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우승한 김홍택, 최근 두 시즌 연속 대상 수상자 최민욱 등이 출전한다.
네이버,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JTBC골프 등이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